잊혀버리기 쉬운 일상의 기록을 담아내는 나만의 공간
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7. 10. 31.

송이 2017. 11. 1. 23:27

10월의 마지막날, 오후 7시 대덕구평생학습센터에서

문화가 있는날  하반기 '대덕생동 으랏차차' 공연이 있어 다녀왔다.

 

대덕시낭송협회를 대표하여~

     

 

 

김소월 시인의 詩 '진달래꽃'을

 원문 그대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로

작년 가을부터 여러곳에서 낭송을 하였는데

관객들의 호응이 좋다.

 

특히 충청도, 전라도 사투리로 할땐

한바탕 웃음꽃이 피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