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버리기 쉬운 일상의 기록을 담아내는 나만의 공간
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3 남간정사의 봄

송이 2013. 4. 10. 20:54

4월 10일(수)

봄은 왔는데 꽃샘추위로 연일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도

벚꽃은

아직 가야할 때가 되지 않았다는 듯이 화사한 몸짓을 보내고 있다.

 

 

 

 

 

 

 

 

 

 

봄소식을 담아... 

남간정사의 봄풍경을 담기위해 사진찍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선생님!  사진 찍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