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박물관을 보고 3시간여 만에 도착한
밴프 국립공원은 로키산맥의 동쪽 가장자리에 있으며
1885년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곤돌라를 타고 산중턱까지 올라가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까지 올라가며
사방으로 우뚝우뚝 솟은 산들을 바라 보았으며,
날씨가 맑아 사방을 다 둘러볼 수 있었다.
찬바람이 쌩쌩 불어 추웠지만
우리들은 거대한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음에 감사했고
함께 있음에 즐거웠다.
저끝 전망대까지 갔다 왔다.
<내려오는 길에>
20만개가 넘는 호수가 있다는 캐나다...
저 멀리 커다란 호수도 보이고 강줄기도 보인다.
곤돌라를 타고 내리는 건물 옥상에 올라가 바라본 풍경으로
우리나라 태극기와 함께
이곳에서 서울까지의 직선거리가 8,442Km라고 적혀 있었다.
다시 가 볼 수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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