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토끼풀꽃 반지

송이 2017. 5. 31. 15:25

어느덧 분주했던 오월도 마지막날이다.

 

지금 시간은 오후 3시,  밖에는 천둥소리 요란하더니 비가 내리고 있다.

 

 

오전에 문화공간 '동동'에서 동동공동체 회원들이 모였는데

한 회원이 토끼풀꽃을 한 웅큼 따와

옛 생각을 하며 풀꽃반지를 만들고 팔찌를 만들었다.

 

 

다함께 풀꽃 반지를 끼고~

 

 

 

 

늘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