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제18회 대덕시낭송대회

송이 2017. 11. 1. 22:54

1999년부터 개최되어온 대덕시낭송대회

올해로 18회째 대회를 치루었다.

 

올해는 초등학생들을 비롯한 학생부가 신설되었는데

특히 초등학생들의 참여가 많아

예선에서 30명이 넘는 학생들이

내년을 기약해야 했다.

 

그동안 평일에만 열리다가 학생들을 위해

토요일에 열렸던 그날의 풍경을 담아보았다.

 

 

 

 

오후 3시 행사를 위해 오전 11시경 집을 나섰는데

대덕구평생학습센터 옆 주택가 화단에 가을햇살을 받은 분홍빛 사랑초가

나의 발길을 붙잡아 카메라에 담았다.

 

 

 

1부 사회를 맡은 나~

 

 

 

 

1부 사회를 마치고~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시낭송대회의  아름다운 풍경~

 

 

뒤에서 살짝 찍었다~

 

 

일반부 대상과 금상을 발표하기전

시상내역을 읽고 있는 보이지 않는 나~

 

영예의 대상은 남자분이 수상을 하였다.

 

 

 

3부 시상식 사회를 마치고 미숙씨가 찍어준 사진~

 

 

 

이렇게 가을 꽃자리 詩가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