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뉴질랜드 여행(19)
송이
2019. 2. 24. 11:38
켈리 탈튼스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남극 펭균을 볼 수 있다고 하였고
가오리와 상어도 보기를 권하였는데
이곳 사람들이 아이들 데리고 자주 놀러오는 곳이라 하였다.
아쿠아리움 입구의 나무는 포우투카와 라는 나무인데 뉴질랜드의 상징적인 나무라고 하였다.
오래된 피아노도 보이고~
재봉틀도 보였다.
아쿠아리움은 가 볼 기회가 없어서 안가보았는데
뉴질랜드에서 가보게 되었다.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남극의 펭귄이었다.
남극이 가까워서 일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펭귄이 자라고 있다고 하였다.
커다란 킹크랩도 보았다.
상수리 껍데기 같은 해파리(?)
이곳 수족관은 밀물이 되면 바닷속 풍경도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
바다물이 들어오면 물고기가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을지 궁굼하기도 하였다.
거북이도 보고~
가오리와 상어도 여러 마리가 돌아 다녔다.
마오리 원주민이 만들었을듯한 가오리 조각품도 보았다.
가오리다~
난파선 속의 보물(?)~
물속 동물들에게는 그저 놀이터일뿐~
뉴질랜드에서의 아쿠아리움 탐방기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