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9년 9월 29일

송이 2019. 9. 29. 23:43

2019년 9월 29일(일), 점심을 먹고 오후 3시 넘어 출발하여

윤민이 한테 다녀왔다.


오늘은 77번째 만남~



4시경 도착하여 유나가 사준 음료를 먹으며

그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약 한시간 가량 머물렀다.




늦은 오후의 햇살이 따스하였고

바람은 시원하였다.


 


바쁘게 지내다가도 문득문득 생각나는 윤민이~

한 달에 한 번은 다녀와야 내 마음이 편안하다.


다음에 갈땐 가을빛이 더 많이 물들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