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2020. 4. 22. 17:38

2020년 4월 22일(수), 오늘은 지구의 날~

어제 오늘 바람이 세차게 불며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였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서울에서는 오늘 오후 한때 진눈깨비가 관측되며

1907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서울에서 내린

가장 늦은 봄눈으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이또한 지구 온난화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오늘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전국 소등행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지구를 위해 잠시 불 꺼주는 운동~

올해도 참여해야겠다.



지난 2015년 1월 1일 구입하여 사용하던 카메라가

또 다시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였다.

작년봄에도 이상 징후가 있어 수리를 하여 사용하였는데

서비스센터에 맡겨 점검을 해보니

렌즈 이상으로 렌즈를 교체하느니 사는게 낫다는 결론이 나왔다~ㅠㅠㅠ




어제 온라인 마켓에서 주문한 카메라가

24시간도 안되어 오늘 도착하였다. 

빠르다~ 역시 배달의 민족~ㅋㅋㅋ



새 카메라로 베란다 꽃을 담아보았다.




전에 쓰던 기종보다 2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최신 기종은 아니지만 카메라로 셀카도 찍을 수 있고

손에 익숙하니 큰 어려움은 없겠다.


 앞으로 한 5년 정도는 잘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