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시루랑 계족산행

송이 2020. 5. 14. 17:31

2020년 5월 14일(목)

시루랑 오전 10시 30분경 집을 나서

오후 2시경 돌아왔다.


'산에 갈래~' 하면 빙글빙글 돌며 좋아하는 시루~

시루랑 다니는 산행도 좋다.



토끼풀 꽃이 한창이다.






3시간 넘게 돌아다녔는데 집에 안들어가겠다는 시루~

아파트 한바퀴 또 돌고 싶었나보다.



'어머나~ 목줄이 빠졌네~ 내가 너무 심했나~'하는 듯한 시루의 표정이 귀엽다.


다음에 또 데리고 나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