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시루랑 계족산행

송이 2020. 11. 9. 21:05

한달여 만에 시루랑 계족산에 다녀왔다.

"산에 갈까" 그러면 앞 다리를 쭉 피며 산에 갈 준비를 하며 좋아하는 시루~

모처럼 시간이 되어 시루를 위한 산행을 하였고

11시 30분경 집을 나서 2시 조금 넘어 집에 도착하였다.

 

계족산에도 가을이 가을 가을하다.

 

송촌체육공원에서~

 

봉황정 아래 쉼터에서~

 

황톳길에 누군가 낙엽을 보아 하트를 만들어 놓았다.

 

시루 오늘 즐거웠니?

다음에 또 데려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