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지명산 둘레길-대청정
송이
2022. 11. 21. 21:59
2022년 11월 20일(일) 오후 2시 30분경 문영씨 만나 지명산 둘레길에 있는 대청정에 다녀왔다.
초겨울? 날씨 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속에 정자에 앉아 대청호를 바라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오후 5시경 출발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석양빛이 드는 늦은 시간의 대청호 풍경도 아름다웠다.
대덕구 공식 블로그에 올린글
https://blog.naver.com/daedeokgu/22294393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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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가 넘으니 금방 어둠이 밀려왔다.
11월도 하순을 향해가고 이제 2022년을 마무리라고 새해를 준비하는 12월도 머지 않았다.
세월...... 참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