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랑 산책

2023년 1월 11일(수) 오후 5시경 집을 나서 시루랑 산책을 하였다.

 

10일(화) 수선집에 맡긴 그이 바지를 찾으러 가며 시루를 데리고 나갔다.

수선집을 먼저 들리기 위해 현관에서 후문쪽으로  가니 시루가 늘 가던 방향이 아니라며 버텼다.  

 

옷이 벗겨질 정도로~ ㅋㅋㅋ

 

 

산책 코스를 다 기억하는 시루...

귀엽다~^^

 

 

수선집에 들러 바지 찾아가지고 시루가 가자는데로 송촌체육공원에 들렸고 시간이 늦어 계족산은 못가고 공원만 산책을 하고 돌아왔다.

 

우리집 귀염둥이 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