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오디오북 업로드

송이 2023. 8. 9. 22:29

지난 6월 10일(토)에 녹음한 오디오북이 대덕구 오디오북 팟빵에 7월 19일(수) 부터

오늘(8월 9일.수)까지 4주차에 걸쳐 업로드 되었다.

 

그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친구, 지인들과 공유하며 안부도 전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대덕구 오디오북 : 팟빵 (podbbang.com)

 

대덕구 오디오북

대덕구 주민의 목소리로 만든 '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입니다.

www.podbbang.com

요즘 배롱나무꽃이 한창이다.

<친구들>

* 시간될때 들어보렴~^^

   6월에 수필 4편을 녹음하였는데 일주일 마다 1편씩 업로드 될 예정이야~^^

   겨울산을 생각하며 여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랄께`

* 원계 - 역시, 석화는 멋있어.  너의 멋진 목소리 잘 들을께.

* 정숙 - 와우! 석화 대단해~~~ 잘 들을께^^

* 혜경 - 겨울산 생각만해도 차갑고 시원하다~ 인생은 과정이야~ㅎ

* 성희 - 겨울산에서 맞는 새해는 정말 좋겠다~ ㅎㅎ

* 선경 - 목소리 너무 이쁘고 청량하고 역시 석화 짱이다~~~

 

<권선생님>

* 모처럼 맑은 날이네요~ 시간될때 들어보세요~

* 샘! 상냥한 목소리가 너무 싱그러워요.  내용도 좋고 멋져요. 감사해요.

 

<신선생님>

* 신탄진도서관 오디오북입니다.

  지난 6월에 수필 4편을 녹음하였는데 지난주부터 한편씩 올라가고 있어 보내봅니다.

  시간될때 들어보세요~

  겨울산을 생각하며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시원한 여름선물이네요. 감미로운 음성으로 멋진 수필을 듣게되어 좋네요.

  멋진 선생님. 신탄진도서관과 대덕입니다.

 

 

<친구들>

* 오디오북 세번째~^^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렴~^^

* 성희 - 오늘도 무척덥더라.  우리도 부모의 나이가 되어가면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더위에 건강 조심들 하고 곧 보자.

 

<지인이 카톡방에 올린 글>

있음의 흔적~!!  

인생의 마지막 복 죽음복!!!

마음속에 여운이 생기는 건 뭘까유!!??~^^

 

<장선생님이 카톡방에 올린 글>

있음의 흔적이 남지 않더라도...

오늘 이 순간 순간에 만족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생님 목소리가 비타민 같습니다. 

에너지 얻어 갑니다...!

 

 

 

<친구들>

* 올여름 마지막 오디오북~

  오늘도 좋은날 보내렴~^^

* 정숙 - 인생 육십을 뒤돌아보게 하는 감동적인 내용이다. 

             나의 작은 존재의 모습에도 큰바람이 불었던 많은 일들도 잘 견뎌

            오늘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태풍이 전국을 관통한다고 하는데 큰 피해없이 잘 지나가기를 기도하자.

            폭염에 건강들 조심해 

* 성희 - 멋진글에 멋진 낭독이네.  우리는 이세상에서 작은 존재이지...

             이번주 태풍과 어울리는 글인것 같아.  토요일에 보자.

 

<구사무국장님>

* 올여름 마지막 오디오북입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 네, 선생님~~~

   덕분에 짧은 시간이나마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시간 만들어 주셨어요.

   좋은 시간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장선생님이 카톡방에 올린 글>

* 고서에서 찻물 끓이는 솥 공부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솥을 정(鼎)이라 하는데 다리가 세개 달린 솥이지요.

   다리가 세 개면 가장 안정적이라 하네요...

   삼족오도 다리가 세 개...

   아마 깻단도 다리가 세개처럼 세워 놓았겠지요...?

   저 또한 작은 존재이지만 균형잡힌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처음 낭독 녹음이라 미흡한 점도 있지만 좋은 글 내 목소리로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였다.

 

지금 밖에는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다.

큰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