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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 포스토이나동굴

송이 2024. 6. 9. 18:43

유럽 최대의 석회동굴이 있는 포스토이나동굴은  꼬마기차를 타고 약 15분 이동 한 후 동굴 가이드를 따라 약 1시간 가량 둘러보았다.

1213년에 처음 발굴되었으며 세계에서 2번째로 긴 종류석동굴이라고 했고 1872년에 철도를 개설하였다고 한다.

100m가 넘는 500여개의 동굴로 이루어져 있고 100년에 1mm자란다는 석주와 석순, 종유석 등을 볼 수 있었다.

 

 

동굴에서 흘러 나온 물이 흐르는 강.

 

 

 

시간 여유가 있어 입구 기념품 가계를 둘러보기도 하였는데 구슬 장식품들의 진열도 예술이었다.

 

 

동굴 입구.

 

 

꼬마기차를 타고 약 2km 이동.

 

 

정말 넓었다.

 

 

다리도 있었다.

 

 

동굴 탐험은 언제봐도 신비롭다.

 

 

수족관에서는 이곳 동굴에 살고 있다는  수명이 80~100년이 되는 휴면피쉬도 볼수 있었는데 눈의 기능이 상실(퇴화)되었단다.

 

 

동굴속을 흐르는 물소리가 우렁찼다.

 

 

처음 발굴했을 당시의 동굴 입구.

 

 

 

 점심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