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네움에서의 아침

송이 2024. 6. 18. 17:36

2024년 5월 28일(화) 네움에서 스플리트로 약 140km를 이동하였다.

오전 8시 50분 출발이어서 아침시간도 여유로와 아침먹고 산책도 하였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다양한 풍경도 만났고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인 스플리트에서는 아파트도 볼 수 있었다.

 

오후에는 아드리아해 연안 최대의 로마유적지인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도  돌아보고 로마 황제의 신하들이 거주했던 구시가지 해안가를 따라 형성된 리바 거리에서 자유시간이 주어지기도 하였다.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오전 3시 53분.

구름 속 달무리가 진 풍경도 아름다웠다.

 

여행 6일차 인데도 시차적응이 안된듯 하였다.

 

 

다시 잠깐 누웠다 일어나니 오전 4시 47분. 

 

 

오전 5시 2분. 날이 밝아오기 시작하였다.

 

아침먹고 오전 8시경, 숙소 주변을 걸었다.

 

 

네움의 광고판.......

 

 

 

아드리아해의 물이 바닥이 훤히 보일정도로 맑았다.

 

 

 

다시 숙소로......

 

 

 

오전 9시경 숙소를 출발하였다.

보스니아 국경을 넘어 다시 크로아티아로.....

 

 

길가에 노점이 있어 잠시 차에서 내려 둘러 보았다.

 

 

 

마늘도 걸려있었는데 우리나라와는 다른 방식으로 묶어 놓은것이 눈이 띄기도 하였고 오렌지껍질 정과를 사와 맛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