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하와이 여행 9 - 쿠알로아 랜치(쿠알로아 그로운 투어)

송이 2025. 5. 28. 18:27

랜치하우스에서 점심을 먹고 두번째 투어가 시작되었다.

 

 

이곳 뷔페의 음식들은 쿠알로아에서 직접 재배된 것이라고 하였다.

 

 

12시 20분경, 오픈 에어 트롤리를 타고 쿠알로아 랜치 밖으로 나갔다.

 

 

 

농장을 돌며 다양한 풍경들을 만났다.

 

 

야자수 열매인 코코넛.

 

 

하와이의 주 식재료인 타로도 볼 수 있었는데 토란과 비슷해 보였다.

 

 

 

타로의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 만든 포이(poi)를 파인애플로 찍어 맛도 보았다.

 

 

저 멀리 모자섬이 보이는곳, 농사일을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다.

 

 

 

파인애플......

 

 

맹그로브 식물인 판다누스......뿌리가 밖으로 나와 자라고 있다.

 

 

 

판다누스는 하와이에서 할라(hala)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사랑받는 과일이 열린단다.

 

 

이곳에도 영화촬영지들이 있었다.

 

 

 

 

물고기도 많은 듯......^^

 

 

 

 

 

멀리 모자섬이 모이는 것을 보면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 같았다.

 

 

 

용모양의 카누......

 

 

커다란 나무들......

 

 

 

 

 

 

마카다미아 열매를 까서 맛보기도 하였다.

 

 

카카오 열매의 씨앗을 감싸고 있는 흰부분을 맛보기도 하였는데 달큰한 맛이 났다.

 

 

카카오 열매의 씨앗이 쵸코렛이 되기까지의 과정.

 

 

다양한 열대 식물들을 볼 수 있었던 쿠알로아 그로운 투어였다.

 

 

다시 쿠알로아 랜치로 돌아오는 길에 본 모자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