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2012년 7월 19일 7호 태풍 카눈
송이
2012. 7. 19. 14:33
딸이 학교에 가는 시간.
아침 7시 15분경에 찍은 사진으로
7호 태풍 카눈(태국-열대과일)의 영향으로
비구름이 몰려가고 있는 풍경이다.
비는 없이 바람이 구름을 몰고 가는 풍경이 무섭기까지 하였다.
구름이 달려가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베란다 창문을 여니 바람이 씽...ㅠㅠ 얼른 닫았다.
먹구름 사이로 비치는 흰구름과 푸른 하늘은
너무나 평화로와 보이는데...
태풍 카눈의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