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인천 가는길

7월 22일 인천을 다녀왔다.

친정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해계셔서 병문안을 다녀왔다.

다행히 조치를 빨리 취해 큰 후유증없이 23일 퇴원하셨다.

 올해만 벌써 3번째.

엄마가 까다로운 아버지 병간호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다.

 

 

언제부턴가 인천을 갈때 고속버스를 타면 낯선길로 가서 궁굼하던 차에

다리를 지나면서 보니 시화대교라고 써있어

 마침 카메라가 있길래 창을 통해 보이는 풍경을 찍어 보았다.

집에와 찾아보니 2013년 3월 31일 개통되었다고 한다.

 평택 시흥 고속도로로 제2 서해안 고속도로라고 한다.

인천가는 시간이 조금 단축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