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화)
봄비 내리던 날~
용전동 국민은행에서 일을 보고 집으로 걸어오는길
중리동 주택가를 걷는데 바닥에 붉은 꽃잎이 떨어져 있었고
우산을 들어 쳐다보니 홍매화 한 그루가 고운 옷을 입고 웃고 있었다.
잠시 쳐다보고 지나쳤는데 꽃향기가 코끝을 스쳤고
다시 되돌아가 핸드폰 카메라에 담았다.
봄비를 머금은 홍매화 꽃잎이 사랑스럽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해도 봄은 오고
이 또한 지나 가리라~
3월 10일(화)
봄비 내리던 날~
용전동 국민은행에서 일을 보고 집으로 걸어오는길
중리동 주택가를 걷는데 바닥에 붉은 꽃잎이 떨어져 있었고
우산을 들어 쳐다보니 홍매화 한 그루가 고운 옷을 입고 웃고 있었다.
잠시 쳐다보고 지나쳤는데 꽃향기가 코끝을 스쳤고
다시 되돌아가 핸드폰 카메라에 담았다.
봄비를 머금은 홍매화 꽃잎이 사랑스럽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해도 봄은 오고
이 또한 지나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