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버리기 쉬운 일상의 기록을 담아내는 나만의 공간
儉而不陋 華而不侈

日常

계족산행

송이 2020. 5. 28. 16:56

<꿀풀>

 

2020년 5월 28일(목)

 

요즘 시간이 될때마다 계족산을 찾고 있는데 갈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오늘은 보랏빛 꿀풀꽃이 나를 반겨주었다.

 

 

산행 중 원계한테 전화가 와 통화하였다.

안부를 물어주는 친구가 있으니 이 또한 고마웠다. 

"전화줘서 고마워 ~"

 

임도삼거리에서 절고개까지 1.3km, 왕복 2.6km를 맨발로 걸었다.

 

아름다운 계족산 황톳길 풍경이다.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족산행/공연 관람  (0) 2020.06.06
시루랑 계족산행  (0) 2020.06.02
시루랑 계족산행  (0) 2020.05.26
시루랑 계족산행  (0) 2020.05.22
계족산행  (0)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