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강의 다니며 만난 풍경을 담아본다.
11월 7일(월) 오랜만에 비대면 줌강의가 있었다.
집에서 두 반을 줌으로 만나 진행하였는데 별 탈 없이 잘 마무리 하였다.
11월 18일(금) 도마중학교
학생들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한듯 싶다. 똑같은 문양의 가면이 없는걸 보면......
강의를 마치고 나오는 길, 도마중 담벼락에서 만난 벽화.
11월은 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달~^^
11월 21일(월)과 22일(화) 이틀동안 삼천중학교 다도예절이 있었다.
잘 따라하였다.
11월 30일(수) 작년에 이어 다시 찾은 문지중학교
안내판도 예쁘게 써 놓고 학생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직접 만들었다는 오란다 과자.
열정 가득한 선생님이 함께하니 찻자리도 더욱 빛이 났다.
오전 8시 30분 ~ 오후 2시 30분 까지 6교시. 중간에 학교 급식으로 잔치국수를 맛있게 먹기도 하였다.
11월은 차수업이 많았던 달이었다.
다구를 옮기고 찻상을 펼치고 하느라 조금 힘이 들기도 하지만 학생들이 좋아하는 수업 중 하나이다.
11월, 강의도 다니며 다낭 여행도 다녀오고 서울 친구들도 만나고 시낭송대회 사회도 보는 등 바쁜 달이었지만 내게 주어진 일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늘 감사하다.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나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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