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6일(월) 오후 3시경 집을 나서 시루랑 계족산 한바퀴 돌고 왔다.
지난 금요일(3일)에 있은 대전평생학습관 강사모집에 따른 강의시연 및 면접 심사 결과 발표가 있는 날이기도 하였다.
그날 시연 순서 번호표를 뽑았는데 마지막 번호였다.
작년에도 마지막 번호였는데~
중간 쉼터에서 쉬면서 휴대폰을 열어 보았더니 최종 합격하였다는 문자가 와 있었다.
감사하였다.
하지만 같이 활동하던 선생님의 뜻밖의 결과에 아쉽기도 하였다.
올해도 나에게 주어진 기회, 교학상장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리라~
시루가 낮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겠다.
시루~
혼자서도 잘 있을 수 있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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