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버리기 쉬운 일상의 기록을 담아내는 나만의 공간
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시루랑 계족산행, 최종 합격

송이 2023. 2. 7. 23:04

2023년 2월 6일(월) 오후 3시경 집을 나서 시루랑 계족산 한바퀴 돌고 왔다.

 

지난 금요일(3일)에 있은 대전평생학습관 강사모집에 따른 강의시연 및 면접 심사 결과 발표가 있는 날이기도 하였다.

그날 시연 순서 번호표를 뽑았는데 마지막 번호였다.

작년에도 마지막 번호였는데~

 

중간 쉼터에서 쉬면서 휴대폰을 열어 보았더니 최종 합격하였다는 문자가 와 있었다.

감사하였다.

하지만 같이 활동하던 선생님의 뜻밖의 결과에 아쉽기도 하였다.

 

올해도 나에게 주어진 기회, 교학상장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리라~

 

 

시루가 낮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겠다.

 

시루~

혼자서도 잘 있을 수 있지?

네......^^

'나의 이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심도 트레킹  (0) 2023.02.16
격포항 채석강.솔섬.곰소항  (0) 2023.02.16
월영산 출렁다리  (0) 2023.02.05
오천항 키조개  (0) 2023.01.30
설맞이 전통세시풍속체험교실  (0) 202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