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3시경 집에서 나와 계족산을 찾았다.
법동 소류지--> 옥류각--> 절고개-->임도삼거리
--> 돌탑--> 물레방아길--> 선비1단지앞 굴다리
늦은 시간 이었는데도 계족산에는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봉황정에서 바라다 보이는 노을이 대전팔경중의 하나라는데
늦어서 봉황정에 오를수는 없고
봉황정 아래에서 노을을 담아보았다.
언제 기회가 되면 봉황정에서 노을을 바라보고 싶다.
절고개에서 임도 삼거리방향으로 가는 길~
멀리 봉황정이 보인다.
열심히 걷고 있는 나의 백년 낭군님~
무슨 생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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