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대전미래교육박람회

2023년 11월 22일(수) ~ 24일(금) 대전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대전미래교육박람회가 있었다.

53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돼 사전 체험을 신청한 1600여 명의 학생뿐만 아니라 현장 접수 체험도 가능하였다.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다례체험과 장명루 팔찌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선생님들과 함께 참여하였는데 호응이 좋았다.

 

미리 준비하느라 21일(화) 오후부터 24일까지 4일동안 출근?하였고 몸은 힘들었지만 보람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21일(화) 오후 풍경.

 

 

1층 로비에서 만난 풍경.

 

 

24일(수) 부스 개막전 기념사진도 찍고......

 

 

 

오전에는 장명루팔찌 만들기 부스에서 학생들을 만났다.

 

 

22일 오후부터 24일까지는 다례체험 부스에서 근무?를 하였다.

 

 

 

23일(목) 체험 준비를 마치고 오늘의 짝꿍 정선생님과~^^

 

 

나를 멋지고 아름답게 하는 차 향기 가득한 다례체험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

 

 

 

점심을 먹고 쉬는 시간에 장선생님과 긍정거울도 만들어 보았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운영하는 부스였는데 학생들이 설명도 잘하고 부스 운영도 척척 잘 하였다.

 

 

바로 옆 영양사 선생님들이 운영하던 고추장 만들기

 

 

23일 집으로 돌아오는 길, 버스 정류장에서 바라다 본 갑천 풍경~

 

바람이 차가웠다.

 

 

참여자분들의 소감~^^

 

- 다도체험 너무 좋아요. 친절한 설명, 따뜻한 분위기~

- 차 마실때 예절을 배우니 인상 깊었다.

- 다도체험 너무 재미있고 스승님들 너무 아름다우세요!!

- 향긋한 차맛이 너무 너무 좋았어요!

- 다도체험 하니까 마음이 차분해졌어요.

 

- 실들이 모여 동글동글한 줄이 되어 신기했어요!!

- 단순히 팔찌만 만드는게 아니라 장명루에 대한 설명도 같이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 무념무상으로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답답해도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

- 처음은 너무 어려웠지만 했더니 너무 즐거웠다.^^

 

- 예전의 문화가 잘 보존이 되고 잘 계승되도록 이런 행사가 더욱 더 생기면 좋겠다.

 

 

24일(금) 행사 잘 마무리하고 집에 가는 길,  날이 추워지며 바람은 차가웠지만 하늘은 맑았다.

 

 

한선생님을 비롯하여 모든 선생님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하니 가능했던 체험부스 운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