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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남간정사의 봄

송이 2025. 4. 12. 00:28

2025년 4월 7일(월) 신흥초등학교 강의 가는 중, 버스 차창밖으로 바라다 본 남간정사의 벚꽃 핀 풍경이 아름다워 강의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렸다.

 

배롱나무꽃이 피는 여름날의 남간정사만 아름다운줄 알았는데 봄풍경도 아름다웠다.

 

 

담장 밖에서 바라다 본 풍경.

 

목련꽃잎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담장 안으로 들어가서 바라다 본 풍경.

 

 

이리찍고.... 저리찍고....

 

 

붉은 명자꽃도 만발하여 있었다.

 

 

 

 

지나가는 분께 부탁하여......^^

 

 

그동안 바빠서 이제서야(12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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