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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하와이 여행 6 - 쿠알로아 랜치(영화촬영지 투어 1)

송이 2025. 5. 27. 22:33

여행 3일차였던 5월 13일(화)에는 쿠알로아 랜치 패키지 투어를 하였다.

7시경 숙소를 출발하여 쿠알로아 랜치에 8시경 도착을 하였고 투어는 9시 40분경 부터 시작하였다.

 

헐리우드 영화촬영지 투어 --> 랜치하우스에서 점심(뷔페) --> 쿠알로아 그로운 투어 --> 정글익스피디션

투어마다 약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되었고 오후 4시 다되어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쿠알로아 랜치에 거의 다 왔을무렵 차창 밖으로 모자섬이 보였다.

 

 

셋째날도 날씨가 아주 좋았다.

 

 

 

오늘은 단체T를 입고......^^

고등학교 시절 찍은 사진과 똑같은  순서대로 서서,,,,,,^^

 

 

 

성희가 쳇GPT의 도움으로 만들어 올린 사진......^^

 

 

기념품샾에서 샨 플루메리아꽃~

 

 

커다란 나무가 인상적인데 자세히 보니 우리나라의 자귀나무꽃과 비슷하였다.

 

 

곳곳에서 볼수 있었던 커다란 자귀나무 인상 깊었다.

 

 

귀여운 아기와 손도 잡고......^^

 

 

정숙이랑~^^

 

 

드디어 투어가 시작되었다.

 

 

모자섬이 모이는 곳에서 멈춰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벙커를 돌아 보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로 사용되었던 벙커에는 쿠알로아 랜치에서 촬영된 여러 영화들의 포스터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정말 많은 영화들이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쿠알로아랜치에서 인기가 많다는 UTV 랩터투어를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다.

여행 계획을 하며 우리들도 할까 했었는데 허리가 안좋은 친구도 있고 아무래도 무리일것 같아 패스하였다.

 

 

다시 투어버스를 타고 실제 영화가 촬영된 장소로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