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초, 장선생님이 카톡을 보내왔다.
연꽃 씨앗을 사서 물에 담갔더니 진짜 싹이 났다며 키워본다고 하면 씨앗을 줄 수 있다고......^^

다음날, 연꽃씨앗 10개와 물에 넣어줄 영양제까지 챙겨주었다.


8월 6일, 씨앗 2개를 물에 담갔고 3일째 되던 9일 한 개의 씨앗에서 초록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뿌리가 날때까지는 매일 물을 갈아주어야 한다기에 매일 물을 갈아주었다.


8월 10일, 또 하나의 씨앗에서도 싹이 나기 시작하였고 11일 하루만에 쑥 자랐다.


8월 18일부터는 가는 뿌리도 자라기 시작해 넓은 그릇으로 옮겨 주었고 8월 20일 더 많이 자랐다.


9월 23일 작은 그릇에 돌을 넣어 뿌리가 난 씨앗을 심고 넓은 그릇에 담아 놓았다.

돌돌 말린 잎이 펼쳐지지 않아 햇빛이 부족해서인가 싶어 백두산여행에서 돌아온 8월 28일 베란다 창가로 옮겨 놓았더니 하나 둘 펼쳐지기 시작해 9월 2일, 현재 5개의 잎이 펼쳐졌다.
미니연꽃의 개화시기는 8월부터 시작이라는데 8월에 심어 올해 꽃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꽃대가 올라오기를 기대해본다~ ^^

< 9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