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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 華而不侈

日常

쑥 캐러 가는길.

송이 2012. 4. 28. 23:50

*^^* 토요일 오후~

그이랑 계족산 자락 늘 가던 곳으로

쑥을 캐러 가는 길에 만난 예쁜 꽃들...

쑥떡을 해먹고 싶은 마음에 날이 더 더워지면 못갈것 같아 집을 나섰다.

도로변 영산홍이 활짝 피어 있고

꽃잔디도 활짝 피어 눈이 부시다. 

 연초록 나뭇잎들도 반짝반짝~

아름다운 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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