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호 태풍 볼라벤
(서울=연합뉴스)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이 북상해 28일 오전 한반도 대부분의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 기상청은 볼라벤이 이날 정오께 서울 남서쪽 200㎞ 해상까지 진입하고 오후 2∼3시에는 서울에 가장 가깝게 접근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은 28일 오전 9시 30분 천리안위성이 전송한 한반도 모습. 2012.8.28
< < 기상청 > >
..볼라벤 접근 금지..
거대한 태풍으로 인해 학교도 휴교를 하고
거센 바람으로 인한 유리창 보호를 위해
테이프를 붙여 놓으면 조금은 안전하다고 하여
베란다 큰 유리창 3개에 테이프를 붙였다.
비보다는 바람이 더 강했던것 같다.
도시에 살고 있어
개인적인 피해는 없지만
전국에 큰 상처를 남기고 볼라벤은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