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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중국여행 셋째날 - 왕망령

송이 2013. 4. 8. 09:39

산서성에 위치한 왕망령은 태항산협곡에서 아름다운 일출과 운해를 조망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해발 1665m부터 최저 해발 800m까지 높고 낮은 50여개의 산봉우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날씨가 좋으면 볼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사진 안내판

 

 

 꽃이 흩어져 있는 듯한....

 

 안개때문에 제대로 볼수 없는 아쉬움...

 

 

 왕망령을 끝으로 돌아오는길 차안에서 찍은 사진

 오전에 올라왔던 괘벽공로

인간의 손길이 대단함을 다시한번 느낀다.

 주차장에서 바라다본 일몰 

 숙소로 돌아오는길

강변은 잘 정돈되어 있었고

꽃시장인듯 화초를 사려는 사람들로 붐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