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일)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무주 적상산(해발 1,034m)으로 그이 고향 친구 부부들과
드라이브겸 나들이를 다녀왔다.
2013년 10월 30일의 가을 풍경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http://blog.daum.net/stone--flower/471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풍경>
적상산 중턱의
무주양수발전소의 작업터널로 사용되던 곳을 리모델링한
머루와인동굴은 무주머루와인의 숙성 및 저장, 판매공간으로
오늘은 비가와서 추웠지만
한여름에 찾으면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을것 같았다.
입장권(2천원)으로 3가지 와인을 시음도 해볼 수 있었고
시원한 머루쥬스도 맛볼 수 있었다.
동굴 천정의 별자리
머루와인동굴 입구의 작은 계곡
적상산성
적상산성에서 바라다본 풍경
2013년 10월 30일의 풍경
안국사의 풍경
양수발전소의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적상호와 적상산사고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무주호
7월 첫주말 예정에 없던 그이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무주 나들이를 다녀왔고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면
다시 한번 찾고 싶은 적상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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