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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 華而不侈

日常

2014. 12. 5. 눈쌓인 계족산

송이 2014. 12. 5. 22:00

2014년 12월 5일(금)

열흘만에 계족산을 찾아 눈쌓인 산길을 한바퀴 돌고 왔다.

날씨는 쌀쌀했지만 오랜만에 보는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설경이 아름다웠다.

 

천천히 천천히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