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12월 1일. 오랜만에 계족산에 올랐다.
안개 자욱한 능선이 아련하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계족산성
산아래가 하얀 안개로 덮여 있다
*^^* 봉황정 오르는 계곡에 지난번 산에 오를때는 없었는데
통물방아 쉼터가 만들어져 있었다.
권상봉(어느분이신지 칭찬(?)해드리고 싶다)님이 만드신것 같은데
작은 계곡 흐르는 물에
정성들여 만들어 놓아 보는이의 마음을 푸근하게 한다.
지금보니 전화번호도 있는것 같다...
다음에 가면 적어와서 감사 문자라도 보내드려야겠다.
나뭇가지와 대나무를 이용 물길을 만들었다
*^^* 계족산의 하나의 명물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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