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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 華而不侈

日常

시루랑 산책

송이 2024. 5. 2. 15:56

2024년 5월 2일(목)

신록의 계절 오월의 문이 열렸다.

모처럼 강의가 없어 시루랑 11시경 집을 나서 계족산을 한바퀴 돌고 왔다.

아카시아 향기 가득한 숲길을 시루랑 즐겁게 걸었다.

 

 

공원에는 토끼풀꽃이 가득하였다.

 

 

발걸음도 가볍게 신이 난 시루~

 

 

 

 

"시루, 잠깐만 기다려봐 ~~~ "

 

 

 

아카시아 꽃향기가 바람에 실려오는 계절, 시루랑 즐거운 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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