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에도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강사로 위촉되었고 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 강의가 4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4월 중순까지는 강의 준비 등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 적응이 되었고 길었던(?) 4월의 강의도 잘 마무리 되었다. 계절의 변화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었던 4월~강의 다니며 만난 풍경을을 담아 본다. 4월 1일(월) 혜광학교 가던 날, 벚꽃이 활짝 피었다. "선생님,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어느 학생한테도 담당선생님께도 기분좋은 말을 들었던 날~^^ 4월 2일(화) 송강초 유치원 가던날~갑천변에도 초록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길가에 꽃잔디도 활짝 피었다. 4월 3일(수) 선유초등학교 비가 내렸고 시내 곳곳이 벚꽃세상이었다. 아파트 화단에는 목련꽃잎과 벚꽃잎이 비바람에 떨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