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버리기 쉬운 일상의 기록을 담아내는 나만의 공간
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

2017. 6. 25.

송이 2017. 6. 25. 23:19

6월 25일, 오후 4시경 집을 나서 윤민이한테 다녀왔다.

처음으로 산 선글라스를 끼고~

선글라스를 끼니 눈이 한결 편했다.

진작에 도수 넣어서 만들걸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윤민이가 못 알아보면 어쩌나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지금 밖에는 비가 조금 내리다 그쳤다.

가물어서 더 많이 내려야 하는데...

 

 

지난번에 갔을때는 잔디가 덥수록 했었는데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다.

 

30여분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잘 있으라 하고 돌아왔다.

엄마도 잘 지내다 또 오겠다 하고~  

 

더운 여름 윤민이도 나도 잘 지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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