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오후 4시경 집을 나서 윤민이한테 다녀왔다.
처음으로 산 선글라스를 끼고~
선글라스를 끼니 눈이 한결 편했다.
진작에 도수 넣어서 만들걸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윤민이가 못 알아보면 어쩌나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지금 밖에는 비가 조금 내리다 그쳤다.
가물어서 더 많이 내려야 하는데...
지난번에 갔을때는 잔디가 덥수록 했었는데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다.
30여분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잘 있으라 하고 돌아왔다.
엄마도 잘 지내다 또 오겠다 하고~
더운 여름 윤민이도 나도 잘 지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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