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휴의 끝자락이었던 지난 5월 7일(월),
친정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이와 장동에 들려 보리밭도 구경하고
장동산림욕장 순환 산책로를 따라 초록빛이 물들은 계족산 황톳길을 걸었다.
늦은 점심으로 보리밥도 사 먹고~
대덕사랑 누리사랑 이야기에 올린 글
http://blog.naver.com/daedeokgu/221277920924
간간이 피어있는 개양귀비의 붉은 꽃이 초록과 어우러져 예뻤다.
보리밭 사잇길도 걷고, 그네도 타고~
넓은 보리밭에 우리 밖에 없었다.
장동 산림욕장 순환 산책로를 따라~
메타쉐콰이어 숲~
임도삼거리와 계족산성 방향~
숲속 데크길에서 그이는 나를 카메라에 담고~
나는 그이를 카메라에 담고~
사방댐에서~
비 온 뒤라 황톳길이 미끄러워 맨발로 걷지는 못하였고
지인을 우연히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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