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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 華而不侈

日常

장동산림욕장 - 2018. 5. 7.

송이 2018. 5. 13. 18:11

3일 연휴의 끝자락이었던 지난 5월 7일(월), 

친정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이와 장동에 들려 보리밭도 구경하고

장동산림욕장 순환 산책로를 따라 초록빛이 물들은 계족산 황톳길을 걸었다.

 

늦은 점심으로 보리밥도 사 먹고~ 



대덕사랑 누리사랑 이야기에 올린 글

http://blog.naver.com/daedeokgu/221277920924





간간이 피어있는 개양귀비의 붉은 꽃이 초록과 어우러져 예뻤다.





보리밭 사잇길도 걷고, 그네도 타고~

넓은 보리밭에 우리 밖에 없었다.




장동 산림욕장 순환 산책로를 따라~




메타쉐콰이어 숲~



임도삼거리와 계족산성 방향~







숲속 데크길에서 그이는 나를 카메라에 담고~

나는 그이를 카메라에 담고~







사방댐에서~




비 온 뒤라 황톳길이 미끄러워 맨발로 걷지는 못하였고

 지인을 우연히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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