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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친정 나들이

송이 2019. 1. 7. 21:32

 음력 십이월 초하룻날이었던 1월 6일(일)

오전 9시 30분 고속버스를 타고 친정에 다녀왔다.


24절기중 23번째 절기인 소한이기도 했던 1월 6일,

윤민이의 생일날이기도 하였다.



친정엄마 생신 가족모임으로 동생네 식구들이랑 점심을 같이 하였다.

 가까이 사시는 이모님도 함께...


저녁 7시차로 대전으로 향하였고

집에 도착하여

지난 여름, 내 생일에 여수 돌산 갓물김치를 보내주었던

윤민이와 생일이 같았던 윤민이 친구에게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작은 선물을 보내주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문자를 받으니

나도 기분이 좋았다.


연말 연시, 심리적으로 힘든 시간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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