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버리기 쉬운 일상의 기록을 담아내는 나만의 공간
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행복한 모임

송이 2019. 8. 14. 23:57

한달에 한번씩 만나 맛있는거 먹으며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 있다.


오늘(8월 14일, 수요일)은 오랜만에 전원 참석~



저녁을 먹은 후 까페에 갔고 팥빙수와 함께

이정옥 선생님이 찻자리를 펼쳤다.


선생님이 올해 직접 만드셨다는 귀한 우전차도 맛보고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며 많이 웃고...

 

다음달에는  모임날짜가 추석명절 전날이라 10월에 만나기로 하였다.


이정옥 선생님과는 2005년 1월에 스승과 제자로 만나

벌써 15년째 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옥 선생님께도 늘 감사드린다~^^



'나의 이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 송광사   (0) 2019.08.19
무소유길 - 불일암  (0) 2019.08.19
회덕 메타쉐콰이어 길  (0) 2019.08.12
'소확행' 힐링, 오감만족 - 하늘강 아뜰리에  (0) 2019.08.11
친정나들이  (0)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