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둔 2월 7일(일) 오후, 늦은 점심을 충대앞에서 먹고 노은동으로 해서 윤민이한테 다녀왔다.
3시 20분경 도착하여 약 한시간동안 앉아있다가 돌아왔고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은 겨울이라 바람이 차가웠다.
봄이 되면 숨죽였던 산천초목들이 기지개를 펴듯이
윤민이도 어디선가 새삶을 살고 있겠지...
그랬으면 좋겠다.
이곳에서 보다 더 행복하게......
내가 해 줄 수 있는것이 마음뿐이니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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