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날, 문영씨와 오후 1시 20분 출발하는 74번 버스를 타고 장동산림욕장에서 숲속음악회를 관람하고
계족산황톳길을 따라 임도삼거리까지 걸어 봉황마당으로 해서 내려오니 5시 50분경 집에 도착하였다.
전날 강원도에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날씨가 한낮인데도 조금 쌀쌀하였지만
걷기에는 좋았고 황톳길도 약 2km정도는 맨발로 걸었다.
코로나19로 2년만에 재개된 뻔뻔한 클래식도 보고 연둣빛 신록도 마음껏 보고 기분좋은 산행이었다.
대덕구 공식 블로그에 올린 글
https://blog.naver.com/daedeokgu/222719472806
이것은 무슨나무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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