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4일(일)
오늘은 입춘~
24절기중 첫번째 절기이다.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어서인지 날씨가 포근하였다.
설날을 앞두고 고향 선산에 성묘를 다녀왔다.
저 멀리 금강줄기가 보이는 곳~
나무수국 꽃송아리가 겨우내 드라이플라워가 되었다.
척박한 땅 영산홍이 뿌리를 내려 낮게 자라고 있었다.
은하수 공원에 들러 어머님 산소도 들리고......
윤민이 한테도 들리고......
점심먹고는 아버님한테도 들리고......
< 일초 정찬훈님이 보내온 입춘첩 >
모두모두 무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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