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토) 3달여 만에 은하수공원에 다녀왔다.
벚꽃이 만개했었던 은하수공원에는 그사이 초록이 무성하였고 무궁화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어머님한테 들렸다가 윤민이한테로......
오늘로써 130번째 만남이었다.
그사이 색이 바랜 실꽃은 뽑아내고 오늘 아침 새로 뜬 실꽃을 꽂아주었다.
윤민이 한테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이것밖에 없다.
10년이 넘는 세월, 벚나무도 많이 자라 그늘도 넓어졌다.
언제나 내 마음에서 함께하는 윤민이~
내가 평안하면 윤민이도 평안하지 싶다.
모두모두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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