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버리기 쉬운 일상의 기록을 담아내는 나만의 공간
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유쾌한 만남

송이 2024. 6. 4. 16:53

2024년 6월 3일(월) 장.이선생님과 셋이서 작년 8월 말경 만나고 오래만에 다시 만났다.

오전 11시경 월평역앞 버스정류장에서 만나 노은동에 있는 곤드레밥집에서 점심을 함께하고 어제 토끼친구들과 들렸던 더 노은로에 또 들렸다.

 

 

이선생님도 그동안 무척 바빴다고 했다.

제주올레길을 완주한 이선생님~

이선생님의 안내로  강의가 없는 겨울쯤 제주올레길을 함께 걸어보기로 했다.

 

 

어제 못 타보았던 그네도 타고......

 

 

 

산 위쪽으로 난 산책길도 걷고~

 

서로서로 작은 선물도 나누고...... 유쾌한 만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