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버리기 쉬운 일상의 기록을 담아내는 나만의 공간
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한 참으로 좋았던 발칸여행(1)

송이 2024. 6. 7. 22:29

2024년 5월 23일(목) ~  31일(금)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고등학교 친구들과 참좋은 여행사를 통해 발칸반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에 이어 4번째 여행이었다.

 

여행에서 돌아온지 일주일째, 이제야 신체리듬이 제대로 돌아온듯 싶다.

 

참좋은 여생사에서 여행에서 돌아온 후 3일이내 여행후기를 작성해주기를 원해(당첨이 되면 여행상품권도 준다고) 내가 친구들을 대표하여 후기를 작성하여 올리기도 하였다.

 

 

혜경:   모두들 정말 수고했다.  실컷웃었구 ㅎ

           건강들 잘 챙겨서 담번에는 더 신나는 여행하자.

           칭구들 싸랑해 ㅎㅎ

           당첨확률 100% 너무 잘썼다.   좋아요, 누르기가 없네 ㅋㅋ

           우리를 대표해서 고맙다 ㅎㅎ

 

정숙:  선경이 고생했다.

          바쁜가운데 시간내서 함께 여행할 수 있어서 우린 행복했어

          밀린 일들을 해야될텐데 건강조심하고 마음의 평안함 가지면서 하길 바래...

          이제 각자 삶의 자리로 다 돌아갔구나...

          우리모두 건강하게 열심히 살다가 또 기회되면 힐링의 시간들 갖자.

          우리 친구들 화이팅

 

성희:  석화 힘들었을텐데 후기 쓰느라 힘들었겠다.

          모자란 잠 자느라 정신없었어.

          좀전에 집안일 끝내고 정신차려서 석화의 후기 읽어보았어 역시 굿~~

          개성있는 여섯 친구의 여행은 기대되고 즐겁고 그런것 같아.

 

선경:  석화의 섬세함과 다정한 감성이 묻어난 후기는 짱이다~~~

          고마워 석화야~

          읽어 내려가면서 여행을 되돌아 볼수 있어서 좋았어.

          우리 또 다음을 기약하자.

 

원계:   Hi! 내 걱정 많이 했구나.

           석화의 여행후기도 정말 실감나게 잘 썼구나.  수고 많았어.

           잘들지내고 또 만나자.

 

친구들아 함께해 줘서 고맙고 모두모두 사랑해~^^

 

 

이제 틈이 날때마다 여행에서 만났던 풍경들 하나하나 올려볼까 한다.

 

 

2024년 7월 8일(월)

참좋은 여행사에서 문자가 왔다.

6월의 베스트 여행 후기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고~^^

 

50,000포인트 1년안에 써야 한단다.

 

쓸 수 있으면 좋고, 쓰지 못하더라도 기분좋은 당첨이었다.

'나의 이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로베니아 - 블레드성.블레드섬  (0) 2024.06.09
발칸여행(2)  (0) 2024.06.08
부여 궁남지  (0) 2024.06.07
유쾌한 만남  (0) 2024.06.04
토끼 친구들과 나들이  (2)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