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3일(목) ~ 31일(금)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고등학교 친구들과 참좋은 여행사를 통해 발칸반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에 이어 4번째 여행이었다.
여행에서 돌아온지 일주일째, 이제야 신체리듬이 제대로 돌아온듯 싶다.
참좋은 여생사에서 여행에서 돌아온 후 3일이내 여행후기를 작성해주기를 원해(당첨이 되면 여행상품권도 준다고) 내가 친구들을 대표하여 후기를 작성하여 올리기도 하였다.
혜경: 모두들 정말 수고했다. 실컷웃었구 ㅎ
건강들 잘 챙겨서 담번에는 더 신나는 여행하자.
칭구들 싸랑해 ㅎㅎ
당첨확률 100% 너무 잘썼다. 좋아요, 누르기가 없네 ㅋㅋ
우리를 대표해서 고맙다 ㅎㅎ
정숙: 선경이 고생했다.
바쁜가운데 시간내서 함께 여행할 수 있어서 우린 행복했어
밀린 일들을 해야될텐데 건강조심하고 마음의 평안함 가지면서 하길 바래...
이제 각자 삶의 자리로 다 돌아갔구나...
우리모두 건강하게 열심히 살다가 또 기회되면 힐링의 시간들 갖자.
우리 친구들 화이팅
성희: 석화 힘들었을텐데 후기 쓰느라 힘들었겠다.
모자란 잠 자느라 정신없었어.
좀전에 집안일 끝내고 정신차려서 석화의 후기 읽어보았어 역시 굿~~
개성있는 여섯 친구의 여행은 기대되고 즐겁고 그런것 같아.
선경: 석화의 섬세함과 다정한 감성이 묻어난 후기는 짱이다~~~
고마워 석화야~
읽어 내려가면서 여행을 되돌아 볼수 있어서 좋았어.
우리 또 다음을 기약하자.
원계: Hi! 내 걱정 많이 했구나.
석화의 여행후기도 정말 실감나게 잘 썼구나. 수고 많았어.
잘들지내고 또 만나자.
친구들아 함께해 줘서 고맙고 모두모두 사랑해~^^
이제 틈이 날때마다 여행에서 만났던 풍경들 하나하나 올려볼까 한다.
2024년 7월 8일(월)
참좋은 여행사에서 문자가 왔다.
6월의 베스트 여행 후기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고~^^
50,000포인트 1년안에 써야 한단다.
쓸 수 있으면 좋고, 쓰지 못하더라도 기분좋은 당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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