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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 華而不侈

日常

2010년 4월 22일 봄꽃이 활짝인 계족산

송이 2010. 4. 22. 22:38

4월의 계족산은 진달래가 한창이다.

오후 2시 30분 집에서 출발하여 봉황정 임도를 거쳐 돌아오니 5시.

날이 흐려서 망설였는데 산행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도 벚꽃길은 해마다 때를 놓쳐 구경을 못했는데

올해는 제대로 구경을 하였다.

 

 

 

 

 

 

 

 

 

 

 

 

 

 

*^^* 봉황정에서 바라다 본 갑천~ 그리고 우리집이 보인다~

 *^^* 식장산과 대전역과  보문산이 한눈에...

*^^* 헬기장에서 벛꽃과 자목련을 배경삼아

*^^* 임도의 벛꽃이 아름다운 꽃길을 계족산에 그리고 있다~~

 

봉황정 오르는 계곡물이 흐르는 작은 웅덩이에서 만난 올챙이들~~

앞다리가 조그맣게 나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