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산신을 모신 중악단은
계룡산의 모든 정기가 하나로 모이는 곳으로,
태조 이성계의 명을 받들어 나라와 백성을 위해 기도했던 곳이며
150여년 전 명성황후가 단을 세워 국가의 안녕을 위해 기도했던 장소란다.
중악단의 담장
신원사옆 금룡암 계곡
돌제단과 함께 우뚝 서 있는 소나무가 신령스럽게 느껴진다.
금룡암 용궁성지
저 연못 속에 정말 용왕님이 사실까?
돌아오는 길~
동학사 벚꽃구경을 할까하고 들어섰는데
꽃구경가려는 차들이 많아
초입에서 돌아 나와 들린곳.
매년 봄이 되면 피는 꽃이지만
해마다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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