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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보물 제 1293호 공주 계룡산 중악단

송이 2013. 4. 17. 23:15

 계룡산 산신을 모신 중악단은

계룡산의 모든 정기가 하나로 모이는 곳으로,

태조 이성계의 명을 받들어 나라와 백성을 위해 기도했던 곳이며

150여년 전 명성황후가 단을 세워 국가의 안녕을 위해 기도했던 장소란다.

 

 

 

 

중악단의 담장

 

 

 

 

 

 신원사옆 금룡암 계곡

 돌제단과 함께 우뚝 서 있는 소나무가 신령스럽게 느껴진다.

 금룡암 용궁성지

저 연못 속에 정말 용왕님이 사실까?

 

돌아오는 길~

동학사 벚꽃구경을 할까하고 들어섰는데

꽃구경가려는 차들이 많아

초입에서 돌아 나와 들린곳.

 매년 봄이 되면 피는 꽃이지만

해마다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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