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어제부터 내린 비는 오늘 아침에서야 그쳤고
구름은 낮게 내려 앉았지만 더는 안올것같아 10시쯤 집을 나서 계족산을 찾았다.
임도삼거리에서 절고개로 가는길
아카시아 꽃비가 내려 있었다.
꽃비가 내린
촉촉한 황톳길을 맨발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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