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 소중한 물건중의 하나인 결혼예물로 받은 시계가
지난 목요일(7월 25일)부터 멈추었다 가다를 반복하여
시계수리집에 다녀왔다.
햇수로 25년을 함께하고 있는 외출할때면 꼭 손목에 차고 다니던 시계로
나와 희로애락의 순간을 함께하는 소중한 물건이기에 더욱 애착이 가는 물건이다.
건전지가 수명이 다 되어 그런줄 알았는데
새 건전지를 넣어도 움직이질 않아 수리를 맡겼다가
오늘(8월 1일) 찾아왔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나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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