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이틀째인 8월 16일,
그이가 지난주에 이어 친구들과 버섯 산행을 다녀왔다.
오늘의 수확물은 꾀꼬리 버섯, 또는 오이꽃 버섯이라고 한다.
이름이 참 예쁘다.
노란색을 띠고 있어 그렇게 이름 붙여진것 같다.
살구향이 난다하여 다듬으며 맡아 보았는데 향은 없는것 같다.
먹었을때 난다는 것인지...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고 데쳐 물에 담가 놓았다.
혹시 몰라서~~~
올해는 그이 덕분에
이름도 예쁜 야생버섯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 9. 14 - 계룡산 산책 (0) | 2014.09.15 |
---|---|
헬로! 프란치스코 (0) | 2014.08.18 |
2014. 8. 12. 신탄진 평생학습도서관 나들이 (0) | 2014.08.14 |
2014. 8. 10 . - 익산 나들이 (0) | 2014.08.10 |
2014. 8. 9. - 버섯 따기 (0) | 2014.08.09 |